학교와 가정이 함께 그리는 성장…가야곡초·중 교육공동체 자리 마련
가야곡초·중학교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야곡초·중학교(교장 황기순)는 지난 27일 2026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석해 학교 교육 방향과 학사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유·초·중학교 교직원 소개와 학사 운영 일정 안내로 시작됐으며, 이어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홍성표 변호사를 초청해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법적 접근과 예방 방안이 안내됐다.
이후 진행된 학부모 체험 연수에서는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활동이 마련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담임교사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의 학습 태도와 생활 습관을 공유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가야곡초·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학교로 나아갈 계획이다.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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