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이 희망대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공사 현장을 찾아 소음과 분진 저감 대책을 점검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27일 희망대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과 분진 관련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인근 산성자이푸르지오아파트 1단지 주민들이 제기한 공사 소음 및 분진 피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문승호 경기도의회 의원과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산성자이푸르지오아파트 1단지 장일남 동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을 통해 희망대초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공사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암반층이 발견돼 브레이커 공법을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3월 초 학교 개학과 수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기 지연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암반 제거 작업은 오는 3월 6일까지 최대한 마무리할 예정이며, 소음 저감을 위해 1차 소음 차단 시설 설치와 함께 시공 구간 내 에어 방음벽 등 2차 소음 차단 대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군수 의원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 보호도 중요하다”며 “소음 차단시설 보강과 분진 억제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출입구와 이동 도로에 대한 물청소 강화, 세륜기 설치 및 상시 가동 등 분진 저감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며 “주민대표와 공사 현장 간 소통 채널을 마련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