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크리스마스 씰로 결핵 퇴치 동참…이웃사랑 실천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시청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열고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결핵 예방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대한결핵협회가 매년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대표적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금은 ▲결핵 환자 조기 발견 ▲예방 홍보 및 인식 개선 사업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에 쓰인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은 상황으로, 조기 검진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핵 퇴치를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결핵 퇴치 사업 재원 마련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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