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 넘어 희망을 연주한 감동의 시간

“기타 선율에 담긴 희망”… 장애인식 개선 연수 깊은 울림

2026-04-02     김정태 기자
김지희 기타리스트 초청, 포용의 가치를 나눈 특별한 하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4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를 넘어 희망을 연주하는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를 초청해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장 내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김지희 씨의 어머니 이순도 씨가 들려주는 ‘음악적 성장과 공연 여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어 ▲아리랑 ▲스무살로부터 ▲엄마의 뒷모습 등 감동적인 기타 연주가 더해지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해온 김지희 씨의 이야기는 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연 내내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혜경 교육장은 “장애를 넘어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며 “이번 연수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