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새마을회, 딸기축제 수익금 500만 원 장학금 기탁
“나눔으로 이어진 축제의 가치”… 논산시새마을회 인재 양성 동참
2026-04-01 김정태 기자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일 논산시새마을회가 5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회가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축제의 품격을 높였고, 그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논산시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육군 병장 빨래방 봉사활동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영농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 회장은 “딸기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을 논산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헌신해 주신 데 이어 소중한 수익금까지 기탁해 주신 논산시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