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역사와 상징 평화를 위한 지역발전 추진

2020-02-15     김웅남

포천시는 14일 남북 경협 거점도시의 중추적 역할과 지역균형발전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38선 휴게소 평화광장(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용역 착수사업은 43번 국도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38선 휴게소를 휴게·관광 복합쉼터로 조성, 지역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38선 휴게소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의 마지막 휴게소로, 각종 군사시설 및 군사 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방치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탈바꿈할 것”이라며, “향후 임진강 평화문화권, 38선 역사 체험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영중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